(Salmeul Neomeo)
처음 너를 바라보았던 그 순간을
나는 지금도 늘 기억한다.
너의 미소 속에서 기쁨을 찾았고,
너의 눈빛은 새벽이 밝아오는 것처럼 빛났다.
시간은 흘러갔고,
우리의 사랑은 계속 자라났다.
그것은 완벽했다.
내 인생의 꿈이었다.
일이 끝나면 나는 너를 데리러 갔고,
서로를 안은 채
함께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.
너의 사랑이 없다면,
내 시간은 끝나가고 있다.
이 세상에는 빛이 없다.
삶을 넘어선 후에도,
나는 너를 기다릴 것이다.
나는 꽃들 사이에서
아픔을 잊기 위한 위안을 찾는다.
하늘을 바라보며
그 끝없는 넓음을 본다.
내 생각은 출구를 찾고 있다.
고통이 내 삶을 가두어 버렸기 때문이다.
그리고 진실은,
누구도 그리 멀리 가지 못한다는 것이다.
다른 지평선 너머에도
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.
만약 내 삶이
너와 함께할 수 없다면,
나는 홀로 남아
죽는 날까지 살아갈 것이다.